시편 119편으로 함께 드리는 기도
행실이 온전하고 주님의 법대로 사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온전히 사는 복을 주시옵소서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을 찾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간절히 주님을 찾는 복을 주시옵소서
주께서 가르치신 길을 걸으며
주께서 하신 명령을 성실히 지키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참된 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살리는
사랑과 생명의 길을 걷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신
거룩하고 큰 계명을 따르게 하옵소서
주님을 따르는 기쁨이
많은 재산을 갖는 것보다 크며
주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금은보화를 지키는 것보다 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