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7편으로 함께 드리는 공동기도
하나님이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 영혼이 주님께로 피합니다.
이 재난이 지나가기까지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합니다.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진실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저희가 사자떼 가운데 서있는 것 같고,
그물에 걸린 새처럼 움직일 수 없고,
보이지 않는 덫 사이를 지나갈 때
하나님이여,
우리 마음을 담대하게
우리 걸음을 굳세게 하셔서
주를 노래하며 찬송하게 하소서
오직,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