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2021년 8월 22일 <예정과 찬송>

주사랑교회 0 1,169

본문: 에베소서 1장 1-14절 

 

우리가 가끔씩만 잘못을 범하는 존재가 아닌 것처럼,

 

하나님은 가끔씩만 용서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평생을 두고 늘 새롭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찬송할 수 있습니다.

 

아동심리상담하는 분께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나 학대를 받고 자란 아이 모두

 

자기의 부모에게 '사랑한다' ,'고맙다'는 말을 한답니다.

 

그런데 학대받은 아이는 절대 자기 부모에게 못하는 말이 있데요.

 

그게 뭘까요?엄마 미워’ ‘아빠 싫어라는 말이랍니다.

 

엄마 아빠 미워, 싫어이 말은 자기 부모의 사랑을 믿는 아이,

사랑받고 자란 아이만 할수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할 때, 놀랍게 이 찬송에,

 

하나님 미워요, 하나님이 싫어요. 라는 가사도 있을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것을 찬양으로 만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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