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2020년 11월 29일 <단순한 인생은 없다>

주사랑교회 0 584

오늘 살펴본 오바댜의 삶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오바댜는 우리에게 단순한 인생은 없다는 걸 알려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서도 우상숭배자의 부하로 살기도 하고,

 

우상숭배자의 부하로 살면서도, 용기내 여호와의 선지자를 구하기도합니다.  

 

엄청난 용기를 가진 의인이면서도 죽는게 두렵고

 

하나님을 경외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몰라 불안합니다.

 

인생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지금 정리되지 않는 불안과 해명되지 않는 혼란이 있고

 

이게 어떤 의미인지 몰라 답답한 상황들도 자주 벌어집니다.

오바댜는 나를 죽이려는 겁니까?그러면 죽습니다.그가 나를 죽일겁니다.

 

죽겠다, 죽겠다, 죽겠다 세번이나 탄식하고 불안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오바댜가 모르는 계획이 있었고

 

오바댜의 삶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죽겠다는 탄식과 불안 중에도 우리는 의미없는 삶을 살지 않습니다.

 

단순하지 않은 여러분과 저의 삶을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섭리 안에서

 

인도하고 완성하여 주실 것을 믿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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