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 충고합니다.
왜 니것도 제대로 못찾아 먹냐고 비웃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고 하면서
더선한 사람보다 더 독한 사람, 경쟁력있는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선한 일을 위해 예비하신 공동체가 있고,이 공동체는 세상과는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남보다 더 많이 갖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고,나눠 먹어도 배부를 수 있고,주면서 얻는 기쁨이 더 큰 걸,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선하게 사는게 가장 잘사는거라고 확인해주는 공동체,많이 갖는 방법 보다, 많이 나눠주는 방법을 더 고민하는 공동체,바로 저와 여러분이 만들어가고 싶은 공동체, 우리 주사랑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사랑교회를 그런공동체로 예비하셨고 만들어가신다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