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2024년 3월 4주 (3.24)

주사랑교회 0 149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김남권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머문 자리마다

꽃망울이 터지고

당신의 손길이 머문 자리마다

이파리가 돋아납니다.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당신의 함박웃음 소리에

꽃망울이 터지고

당신의 해맑은 미소에

꽃잎들 눈인사 합니다. 

당신과 함께 온 이 봄!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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