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2022년 5월 5주(5.29)

주사랑교회 0 85

우리의 선함과 소망의 근원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때가 되면 거두리라’

주께서 주신 말씀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약하고 부족하며, 어긋나고 완고한 우리 삶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은혜를 주옵소서 

 

재 대신 화관을 씌우시고, 근심을 찬양으로 바꾸시는 

하나님께서, 날마다 우리 안에 선한 일을 행하셔서 

우리의 실망과 실패를 소망과 용기로 바꾸시고 

울며 뿌린 씨앗을 선한 열매로 거두게 하옵소서 

   

일상을 회복하고 새 일을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잊고 있던 자유와 만남과 친교의 기쁨을 허락하시고

지나간 시간에서 미래의 일을 깨닫는 지혜를 주시고  

희망과 기대가 실망과 아쉬움이 되지않게 하옵소서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믿음과 

우리를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소망과

수고와 행함이 있는 사랑을  

때마다 일마다 베풀어주셔서 

알지 못하는 사이 멀어지고, 흔들리고, 무너진 것을 

가깝게 부르시고, 붙잡아 주시고, 세워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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