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1편으로 함께 드리는 공동기도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내 마음을 교만하지 않게 이끄시고
내 눈을 오만하지 않게 낮추소서.
높아지려는 하는 마음을 누르고,
자랑하려는 욕심을 버리게 하소서.
큰 일을 해내려고 애쓰고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않게 하소서.
오직 주여,
진실로 우리 삶과 영혼이
젓 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있는 것처럼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소서.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라며
우리의 희망을 하나님께 두게 하소서
주의 영광이 우리를 통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