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2장으로 함께 드리는 기도
창조자 되시며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땅의 흙이며, 바람에 날리는 먼지 같으며
수고와 슬픔을 안고 사는 인생입니다.
몸을 갖고 사는 동안 육체에 가시같은 질병으로
괴롭고 아픈 이들이 있으니
이들의 신음과 간구를 들으시고
크신 능력의 팔로 붙들어 주시고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서 오셔서
고난받고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사오니
어려움 겪을 때
이미 주신 은혜를 헤아리는 지혜를 주시고
부족함이 많을 때
약한 데서 온전해지는 능력을 경험하게하옵소서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겪는
우리를 위하여 통곡과 눈물로 간구하신
우리의 대제사장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