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2020년 7월 4주 (7.26) 온라인 예배

주사랑교회 0 1,110

시편 23편으로 함께 드리는 기도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

주께서 나의 목자이시니,

부족하고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배 고프고 목 마를 때,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셨습니다.

걸어갈 힘이 없을 때,

새 힘을 얻게 하시고,

길이 끊어졌을 때

주의 이름을 위해 바른 길로 열어주셨습니다.

사망의 어두운 골짜리기로 다닐 때에도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지켜주시니

내게 두려움이 없습니다.

주께서 원수들 앞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내 머리에 기름을 부으시고,

잔을 가득 채워주시니

평생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따라 삽니다.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성령 안에서

긍휼이 풍성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예배하오니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힘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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