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7편으로 드리는 공동기도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하며
주를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합니다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셨고
흩어진 우리를 모으셨습니다.
상심한 사람들을 고치셨고
우리의 상처를 싸매 주셨습니다
주께서 하늘의 별들을 세시고
세상의 모든 것을 그 이름대로 부르십니다.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지혜가 끝이 없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십니다
주께서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고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십니다
겸손히 주를 경외하며,
주의 인자하심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마음과 찬양과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이며 우리의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