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2020년 7월 2주 (7.12) 온라인 예배

주사랑교회 0 1,280

<함께 드리는 기도>

 

창조와 구원의 하나님,

사랑과 생명의 하나님,

들의 백합과 하늘의 새를

키우고 먹이시는 하나님.

이 은혜 안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몸은 작고 약하며

지혜는 흐릿하고, 믿음은 흔들립니다.

아픔과 두려움으로 보내는 시간이 있고,

이 밤이 언제 지날까

잠들지 못하는 때가 있습니다. .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주께서 제자들에게 남기신 약속을 기억하오니

우리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옵소서

감옥에 갇힌 것처럼 눌린 때나

광야에 홀로 있는 것처럼 외로울 때나

알지못하는 길을 떠나는 것처럼 불안할 때

우리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옵소서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성령 안에서

긍휼이 풍성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예배하오니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힘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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