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상을 떠올릴 때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날때마다 그 거대함 때문에
또 우리의 무력함 때문에 공포와 불안을 느끼고 죽은 사람이 됩니다.
그냥 시대를 따라 살며, 나보다 힘센 누군가의 도움을 바라고, 나의 작은 욕망을 지키는 것에 만족하는 거지요. 그러나 우리는 우리 스스로 우리의 끝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그럴 권리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풍성한 긍휼하심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일으키시고, 하늘에 앉히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