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수있는 하나님, 우리가 깨닫는 진리,우리가 경험하는 구원은 늘 어느 한 부분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 한 부분은 미완성이나 조잡한 작품의 일부가 아니라 완전한 전체, 명작의 일부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 크고 넓어서 우리가 다 알수없고 믿음 또한 여러 단계와 수준이 있어서 딱 여기까지라고 정의할수없습니다. 구원은 이 땅에서 다 완성되지 않고 온전히 얻을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늘 조각, 일부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와 믿음을 주셔서 제한된 삶에서도 구원을 경험하고, 부서진 조각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섭리와 능력, 하나님의 영광을 깨달을 수 있고 만족할 수 있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