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2021년 5월 2일 <누가 내 옷을 만졌느냐?>

주사랑교회 0 1,145

■누가 내 옷을 만졌느냐? ■막 5 25-34절 ■2021.5.2

인간이 그렇습니다.자신의 무력함 앞에 간절함만 남을때가 있습니다.

 

남들에겐 우스워보여도 그게 그사람의 가장 절실한 기도일때가 있고

 

근거없는 걸 알면서도, 믿고 싶어서 속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간절한 마음을 이용하는 종교인들,부흥사들은 정말 밉고싫지만,

 

그렇게 이용당하는 사람들, 이상한 짓 따라하고 헌금바치는 사람들

 

저는 절대로 어리석다. 기복신앙이다. 이렇게 말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에게 더 마음이 가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나님께서 그 간절함을 헤아리셔서 응답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사람에게는 교리로 설명되지 않는 간절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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