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

2015.8.3 '2015년 주사랑교회 가족수련회를 마치고'

주사랑교회 0 1,688

1. 정말 날씨가 무더웠다.

그래서 교우들에게 내내 죄송했다.

2. 정말 음식이 맛있었다.
그래서 먹는 내내 행복했다.

3. 정말 찬양이 은혜로웠다.
그래서 예배마다 뭉클했다.

4. 정말 성도들이 대단했다
그래서 모든 상황에 감탄했다.

5. 정말 모든 것이 감사했다
그래서 자꾸 눈물이 났다.

주님, 이런 공동체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은 정녕 기적입니다. 

성도 여러분, 당신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당신들은 제게 하나님 존재의 가장 분명한 증거입니다. 

미안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감사하고 행복한 수련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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