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장 24~29절에 나오는 도마 이야기는
많은 화가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도마의 의심' 이란 제목의 유명한 그림 두 점이 있습니다.
첫번째 것은 카라바조 (1571~1610)의 작품,
두번째 것은 렘브란트 (1606~1669)의 작품입니다.
같은 장면을 그렸는데 내용이 다릅니다.
어떤 그림이 더 성경의 내용을 정확히 재현했을까요?
도마는 정말 예수님의 옆구리 상처에 손을 넣었을까요?